엔진룸1 엔진룸을 열어보자 엔진룸을 점검할 때는 보푸라기가 나지 않는 천이나 헝겊, 손전등, 장갑이 필요하다. 밝은 대낮에 엔진룸을 점검한다 해도 구조상 그늘이 져 잘 보이지 않는 곳이 있다. 그때를 대비해 손전등이 필요하다. 천이나 헝겊은 엔진오일 레벨게이지나 자동변속기오일 레벨게이지를 확인할 때 필수품이다. 엔진룸을 점검할 때는 장갑을 끼는 것이 좋다. 오일이나 먼지, 기름 등으로 인해 손이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고 열이 식지 않아 뜨거운 장치들을 만질 때도 유용하다. 단, 타이밍 벨트나 팬 등 회전 작동하는 기계 근처를 살펴볼 때는 필히 장갑을 벗도록 하자. 장치에 장갑이 껴 아찔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. 여기서 잠깐!의외로 모른다. 보닛 열기 엔진룸을 열어 안을 확인해보기로 마음먹은 당신, 엔진룸은 구경도 못하고.. 2012. 9. 2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