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"놀이공원 어그부츠 사건" 이란 동영상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..
어떤 사건인지 한번 볼까요?
이것이 경주 놀이공원에서 일어난 놀이공원 어그부츠 사건의 전말입니다.
놀이기구 아래로 떨어진 어그부츠 한 켤레가
놀이기구가 스치고 지나갈때마다 왔다갔다 움직이는 모습이
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고 있는거 같네요..
가끔씩 들리는 여학생들의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가
동영상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네요..
그 중 한 여학생의 한마디,,
"야, 운동화 왜 저러냐고!"
모든 사람들은 다 웃고 있는데 단 한사람은 웃을 수가 없겠죠,,
바로 어그부추의 주인..
누군지 몰라도 참 안쓰럽네요,,
아마도 놀이기구가 다 끝나고나서
빛의 속도로 어그부츠를 줍어서 얼굴을 가리고
달려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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